마리모 반려식물을 만드는 데에 열심인 학생들의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이론 수업 때도 강사님의 질문에 답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던
학생들이 앞으로 지구의 미래를 지키며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이라는 것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여러 곳을 방문하여 취재했었는데요.
이번에 취재한 환경교육 현장이 가장 생동감과 열의가 넘쳤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경험한 환경교육들은 이론 위주의 방식으로 조금 형식적인 내용이었다면,
앞으로 활발히 이루어질 환경교육들은 놀이 방식 위주의 참여형 수업이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웠고,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천안시환경교육센터 강사님들의 양질의 교육이 있었기에
학생들도 그만큼 열심히 수업에 임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 현장이었습니다.
천안시환경교육센터의 찾아가는 맞춤형 그린메이커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환경부에서 선정된 청소년 우수환경프로그램이며, 청소년 및 청년 대상으로 한 우수환경프로그램을 두 번이나 지정받았다고 합니다!
천안시환경교육센터가 어떤 곳인지 더욱 궁금하시지 않나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고 하오니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관심을 가져보는 게 어떠실까요?
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 스마트에코그린센터 (천안시환경교육센터)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월봉로 48, 랏드리지2관 110호
(스마트에코그린센터, 천안시환경교육센터)
TEL : 041-570-1847 | E-Mail : ecocheonan@kornu.ac.kr
홈페이지: http://www.caeec.kr/
그럼, 저는 다음 9월에 더욱 알차고 유익한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충청남도환경교육센터 소셜기자단 이유나님의 글입니다.